2024년 11월 24일 티몽이의 영성일기

오늘 한 선교사님 부부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랫만의 선교지의 이야기를 들으니,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시는 모습을 목도하는 그리고 그와 함께 동역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 참으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절절히 느끼게 됩니다.
주님, 내 삶에도 함께 해주셔서 삶이 간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하여 주시고 나의 관심도 그에 맞도록 이끌어주세요.

아이들의 교육부에 소속되어 있어 몇 주에 한번씩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아이들을 더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이 어떤 것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시고 작은 교회로서 어떻게 이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지혜를 주세요.
잘 감당할만한 사람이 나오게 하시고 아이들에게 영적으로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게 해주세요.

일을 하고 라이브를 켰는데,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주었습니다.
사람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없이 배달만 하는 방송인데, 사람들이 들어와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람들을 위해 좋은 말을 준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이 있는 시간이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고민을 나눠달라고 해도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고민을 나누고 회복되어 돌아가고 하나님을 전해듣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은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소서.

오늘 일에도 하나님께서 풍성히 부어주셔서 먹고 살 적정한 수익을 부어주시고, 일한만큼 노력한만큼 잘 벌어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피크시간에 단건 좋은 콜들을 잘 만나게 해주시고 비피크시간에도 장거리콜들을 많이 주세요.
적절한 장거리콜을 많이 받아야 수입이 좋아지는데, 장거리와 복귀를 같이 잘 주세요.
사고 없도록 지켜주시고 안전하게 운전하도록 인도해주세요.
만나는 사람들을 섬기는 마음을 주시고 규칙을 잘 지키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