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역에 눈이 쌓였는데, 경기 북부 일부 지역만 눈이 녹아내렸다 - 2024년 11월 28일 티몽이의 영성일기

사고 소식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렸습니다.
제가 운전해야 하는 지역은 잔뜩 내렸던 눈이 포근한 날씨에 녹아 운전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람들로부터 거긴 어딘데 눈도 없고 길이 깨끗하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운전하기에 너무 쾌적하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운전을 잘 못하는 저로서 눈길이 너무 무서웠는데, 이렇게 일부 지역만 포근하게 날씨를 주장해주셔서 저로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였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일할 때는 몰랐는데, 모두 끝나고 보니 엄청난 은혜이자 기적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적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케 해달라고 했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쉬는 날을 맞이하였습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주문이 많아질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었지만, 돈보다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 계속 일하려면 중간에 잘 쉬어줘야 함을 하나님의 창조원리로 알게 되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좋은 단가가 나오더라도 더 장기적으로 꾸준히 잘 벌기 위해서는 쉼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쉬면서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은행일도 처리할 수 있었고, 운동을 위해 수영장에 등록도 하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 후 대화하고, 보드게임,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화목한 한 때를 보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쉬는 날 가족예배를 드리고 싶었는데, 간단하게 큐티를 나누고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내가 느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것인지를 아이들에게 잘 전수하게 해주시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인도해주세요.
아이들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게 하시고, 그로 인해 이 세상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잘 살도록 이끌어주세요.
아이들을 맡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