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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요 호로요이였다.
마트에 갔더니 4캔에 9천원 정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길래, 맛을 볼 겸 사보았다.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요 복숭아맛!
나도 복숭아맛 음료를 좋아해서 총 3가지맛만 있는 것 중에서 복숭아맛을 2캔을 선택하게 되었다.
호로요이 피치(복숭아맛쥬스1.08%, 복숭아리커(고형분3.5%)0.2%, 합성복숭아향0.1%)
용량 350ml
원산지 일본
제조원 Suntory Products Limited Takasago Plant
식품의유형 기타주류
알콜도수는 3%
원재료명 : 정제수, 설탕, 주정, 복숭아쥬스1.08%, 이산화탄소, 산미료(구연산, 구연산삼나트륨, 사과산), 복숭아리커(고형분3.5%)0.2%, 합성착향료(복숭아향0.1%, 감귤향0.03%), 복숭아 함유
제조는 캔 하단에 나와있다.
2018년 2월6일에 제조되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까지!
1년안에 먹어야 하는 음료다!
잔에 따라보았다.
거의 무색이지만, 살짝 불투명한 느낌이 나는 것이 흡사 쥬스를 방불케한다.
맛을 보니, 알코올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복숭아 쥬스를 마시는 느낌과 향을 가지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모르고 마시면 알코올이 들어있는지도 모를 것 같다.
술을 못하는 나에게는 부담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
복숭아 향이 향긋하게 나면서 살짝 달달해서 홀짝홀짝 마시게 되었다.
500ml 맥주캔 하나 먹기 힘든 나에게 이 정도는 딱 좋은 느낌이라 생각되었다.
우선 알코올 초보인 나에게는 합격점!
왜 나는 쓴 맛에 대해서 아직 적응이 안되는 것 같다. 이러한 상태에서의 호로요이는 살짝 적당하게 취기를 느끼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자려는 나에게 딱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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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티몽2
내가 사는 의정부의 곳곳을 소개하고 영성일기를 쓰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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