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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다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집에 과태료 고지서가 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잠시 정차한 곳에서 어떤 사람이 신문고에 찍어 신고한 일이었습니다.
콜을 받기위해 잠시 대기하던 곳인데, 그곳에는 이제 정차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무서워지고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하루 일당의 절반이 날아갔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신고한 사람이 미워지고 화가 납니다.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그런 것이었을까요?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이의제기를 할 수가 있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인즉슨 5분 이내에 자리를 떠난 경우는 이의를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너무 오래지난 일이고, 그 시간에 5분 안에 떠났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난다면 좋겠지만 기억은 나지 않고, 자주 가던 지역이라 어느 때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의 신청을 이번에 배워두어야 앞으로도 이런 일이 없을 수 있겠다 싶어서 이의제기를 한번은 해보려고 합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해당 시간의 배달목록을 볼 때, 오래 머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규칙을 정확히 지켜야 하지만 얼마나 머물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알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한 곳에 5분 이상 대기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더욱 이동하면서 일을 해야하는데, 조금 부담이 됩니다.
이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션도 열심히 잘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콜이 들어오지 않아 실패하였습니다.
마음이 좋지가 않습니다.
오늘 두통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컨디션도 좋지 않고 일진이 안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냥 하나님께 투정 부리고 싶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요.
저는 성실하게 열심히 일한 것이지 않은가요?
1분만에 촬영을 해서 신고하는 시스템이어서 많은 일을 하다가 신고가 들어오면 어떻게 일일이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까?
저를 보호해주세요.
억울한 마음을 풀어주시고, 이 일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앞으로도 자주 일어날 일인 것만 같아 걱정이 되는데, 걱정으로부터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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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티몽2
내가 사는 의정부의 곳곳을 소개하고 영성일기를 쓰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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