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전쟁보다 평화를 갈망하게 하소서 - 2024년 12월 18일 티몽이의 영성일기

지금 시간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이 되었지만, 헌법재판소로 넘어간 후, 국힘이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내란을 일으킨 자를 옹호하고 그를 보호하려는 것은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이제 국힘당은 용서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은 어차피 1년 지나면 잊어버린다는 발언은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내란당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국민을 대표해서 뽑은 이들이 국회의원인데, 이들은 국민을 대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당의 이익을 위해서만 애쓰는 사람들은 분명 벌을 받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90%와 10%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90%와 바로 보지 않는 10%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10% 속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하나님께서 회개케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돌아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마음을 부어주세요.
그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그들에게 하나님의 벌을 내려주세요.
그래서 그들로 깨닫게 하여 주세요.
콘크리트 지지층 10%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들이 정의를 저버리지 않게 하여 주시고 전쟁을 사랑하는 이들이 되지 않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