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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너무 춥고 안에는 따뜻해서 그런가 창에 김이 많이 서립니다.
어두운 새벽에 이렇게 자주 되니 운전하는 것이 많이 힘이 듭니다.
날이 너무너무 추워지고 있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괜찮은데, 밤에는 정말 영하 10도는 그냥 내려갑니다.
이상기온은 환경파괴로 인한 것일텐데 그동안 너무 의식없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텀블러도 가급적 들고다니고 가급적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에는 매일 커피를 마시고 생기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조금만 더 귀찮더라도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 아예 쓰레기가 생기지 않을 수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텀블러를 생활화하게 해 주세요.
이것이 세상을 향한 착한 일이기도 하면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리함을 추구하다 더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어두운 골목과 같은 곳에서는 길에 행인조차 잘 보이지 않아 위험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정말 어두울 때는 아주아주 천천히 길을 가게 하시고 위험한 상항을 맞딱드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새벽에 사람이 없다고 빨리 가는 일이 없도록 마음의 여유를 주세요.
일을 하면서 운전을 많이 하게 되니 허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허리를 평소에 잘 운동하도록 해주십시오.
운동에는 왜 이렇게 게으른지 모르겠습니다.
운동에도 성실함을 주셔서 성실하게 부족한 근력들을 채우게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춥네요.
배달일을 하며 감기 걸리지 않게 하시고 안전하게 사고 없이 잘 일하게 해주세요.
오랜만에 내일 쉬는 날에도 계약일 잘 진행되어지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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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티몽2
내가 사는 의정부의 곳곳을 소개하고 영성일기를 쓰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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