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회, 나라를 위한 기도 - 2024년 12월 19일 티몽이의 생활영성

날이 정말 추워졌습니다.
밖에서 일하는 것이 괴로울 정도로 많이 춥습니다.
그럼에도 하루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날씨가 어떻던지 하루의 양식을 주님을 믿으며 집을 나섭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의 일들을 감당하게 하시고, 추운 위치로 이동하지 않고 가급적 가까운 거리로 이동하게 하소서.
날이 추워도 기상할증이 잘 붙지않는데, 정상적으로 잘 반영되도록 해주소서.
서민경제가 현재 굉장히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일하는 영역에서도 일이 적어 배차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연말이면 일이 많아진다고 하던데, 실상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조속히 서민경제가 회복되게 해 주소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현재 계엄선포로 내란을 일으킨 자가 아직도 제대로 체포조차 되지 않고 있고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까지 있어 시간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속히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가운데 회복되길 원하오니, 빠르게 체포되고 탄핵되게 해 주세요.
관련되어 많은 이들이 내란을 옹호하고 세력을 규합하려고 하는데, 이들이 자신들의 죄악을 알게 하시고 그들이 하는 일을 멈추게 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