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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 연약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가 아닌 나 중심된 삶을 사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용서해주세요.
제 안에는 너무 많은 죄들이 있습니다.
욕심 많고 이기적인 저를 용서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을 낮게 여기는 마음이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어 사람들을 무시하고 존귀히 여기지 않는 마음을 용서해주셔서 사람을 예수님처럼 여기고 대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 원합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다보면 위험한 순간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운전 중에 다른 사람들이 저를 화나게 하는 일도 참으로 많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을 생각하고 느리게 앞길을 막고 있는 운전자를 용서하는 마음을 허락해주시고 더 여유있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소서.
미래가 막막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 지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일은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점점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물가는 점점 높아가는데, 급여는 점점 줄어듭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지 고민이 되는데, 주님의 지혜를 주시고 믿음을 주셔서 현 시간을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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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티몽2
내가 사는 의정부의 곳곳을 소개하고 영성일기를 쓰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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