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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로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고 왔습니다.
전문 영화 평론가처럼 평을 쓰고 싶은 것은 아니고, 다른 분들께 이 영화가 재미있는지를 그냥 일반적인 제 관점에서 알려보고자 글을 써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CGV RVIP로서 1년간 상당히 많은 수의 영화를 보기 때문에 영화의 재미를 파악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 되지 않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준으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한마디로 가상의 게임 세계에서 게임을 하는 미래의 가상현실 게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벌어지는 한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게임을 창작한 프로그래머의 세계관을 쫓아가면서 죽기전에 심어둔 이스터 에그를 찾는 모험과 여정을 그린 것인데, 이것을 둘러싼 암투와 대규모의 전투가 벌어지는 등, 가상의 세계를 영화에 표현해서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한마디로 오락영화로 재밌습니다.
긴 러닝타임에 비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시간이 빨리 간 느낌이 듭니다.

중간 중간 적당히 꼬아주는 것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움직여가는 것등도 짜릿한 재미와 액션을 선물해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재밌었어요.
돈도 안 아깝고~ㅎㅎㅎ


제 손가락 평점은 손가락 세 개 입니다^^
순수하게 재밌냐의 기준이므로 다른 평론가들과 비교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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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티몽2
내가 사는 의정부의 곳곳을 소개하고 영성일기를 쓰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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