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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니, 대부분 헌실에서 마음이 많이 쳐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치적 현실에 계속해서 마음에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마음이 다운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될 것을 믿고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과 하나님을 더 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우리 나라에서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비행기가 동체착륙을 하다가 벽에 부딪혀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로인해 타고 있던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겁습니다.
정치적으로도 어지러운 이 시기에 참사까지 겹치니 마음이 어렵습니다.
남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고통받는 자들의 소리를 들어주소서.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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