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년 11월 14일 티몽이의 영성일기

티몽2 2024. 11. 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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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쉬려고 하다가 일을 하게 된 날입니다.
프로모션이 있다고 하여 나왔더니, 오늘 국가대표팀 축구도 있는 날이라 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앞차가 너무 느리게 가기도 하고 해서 조금 열받았지만 그래도 쉽게 넘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먼 곳을 다녀오면서 드라이브하는 느낌도 들어 좋았고, 어린 시절 살던 곳에도 방문해보면서 완전히 바뀐 것에 대한 새로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던 것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영 아쉬울따름입니다.
다음주는 좀 빠르게 쉬는 날을 정해 함께 놀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틈이 생기면 여유를 만들어 글도 쓰고 책도 읽습니다.
무작정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게 없었는데, 책도 읽고 글도 쓰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일을 하는 상황에서 업계 상황이 좋아지기는 커녕 나빠지고 있습니다.
수익이 줄어들고 있고, 그것이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혜를 주세요.
앞으로 길을 감에 있어 항상 동행해주세요.
그럼 이 길이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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