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하루를 온전히 잘 쉬었습니다 - 2025년 1월 22일 티몽이의 생활영성

티몽2 2025. 1.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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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랜 시간만에 하루를 쉰 것 같습니다.
이번에 쉬면서 아이들과 시간을 잘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함께 만화방에 데려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곤 집 근처 통닭집을 함께 가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외식을 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와 함께 하길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하나님과 함께 함을 좋아하는 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해주시고, 특히나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사모하게 해 주세요.
아이들이 아빠를 좋아하는 마음처럼 제게도 하나님과 함께 하길 소망하게 해 주세요.
오랜만에 부족한 잠도 많이 보충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을 몰아서 자게 되니 그동안 잠이 부족해 피곤했던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통해서 피로도 풀고 회복되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일하는 시간에 잠을 잤더니, 사실 약간은 리듬이 깨진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 시간에 그냥 깨어서 다른 것들을 좀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뭐 어차피 잠을 잔 거니 나쁘지는 않지만 다음의 쉬는 날들에는 잘 계획해서 쉼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도 몰아서 할 수 있었습니다.
자동차 검사도 하고, 군마트도 다녀오고, 자동차 수리도 했습니다.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쉬는 날이 참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안식하는 날을 만들어주신 주님의 의도를 다분히 체감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차를 수리하는 데에 돈은 꽤 들었지만, 그래도 휠베어링을 수리하니까 운전하는 데, 소리도 많이 안나고 참 좋습니다.
그동안 운전하면서 귀가 많이 아팠는데, 소리가 많이 안 난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줄 몰랐습니다.
소리도 줄었는데, 차도 엄청 부드럽게 움직여져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엑셀을 밟아 달리다가 페달을 놓고 관성주행을 하면 소리가 심하게 나면서 차가 속도가 빨리 줄어드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고치고 나니 아주 자연스럽게 미끄러져서 너무 좋습니다.
진즉 고칠 걸 그랬나봅니다.
그동안 연비가 안 좋아지는 것이 계절의 영향인 줄로만 알았는데, 휠베어링이 망가진 원인도 상당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마다 큰 돈이 정비에 들어가서 속이 좀 상하긴 합니다.
1~2일 정도의 수입은 고스란히 차의 정비에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오래도록 차를 잘 타고 다니려면 그만큼 잘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루에 10시간씩을 달려주는데, 얘도 상당히 무리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차를 더 아끼고 잘 관리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래도 이 차를 잘 사용하여 오래도록 잘 타고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의 배달을 하는 시간 동안에도 보호하시고 지켜주셔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하게 해주세요.
사람들을 선대하게 하시고 여유를 가지고 운행하게 해 주세요.
섬기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기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일하게 해주세요.
오늘을 맡겨드립니다.
새벽까지 피곤치 않고 안전히 일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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