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수가 없는 불금 저녁입니다 - 2024년 12월 27일 티몽이의 생활영성

연말에는 보통 사람들이 많이 먹고 마시는 일이 많아서 연말특수가 있는 편인데, 지금은 시국이 이렇게 되어서 배달이 많지 않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일이 많아야 하는데, 일이 많지 않습니다.
연말에 불금인데, 주문이 별로 없어서 콜을 잡기가 힘듭니다.
이런 시기에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하나씩 성실하게 주님을 신뢰하며 일하게 해 주세요.
오늘도 늦게까지 일하면서 안전사고가 걱정되는데, 사고 없도록 지켜주세요.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지치지 않게 해주세요.
사람들을 선대하게 하시고 너무 화내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주세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너무 급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날이 너무 추워지는데, 이로 인해 아프거나 고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나라가 이 모양이라 연말 특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처벌받아야 할 사람을 비호하는 세력이 나타나고 조직적으로 움직여서 방향을 틀려고 하는 것을 봅니다.
나라가 바르게 서게 하여 주시고, 잘못한 이들과 그들을 두둔하는 세력은 모두 처벌받게 하여 주십시오.
국민이 원하는 것에 반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소수의 자신을 옹호하는 세력을 결집하려고 하는 시도만 하는 몰상식한 자들을 주님의 정의로 심판해주세요.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정의로 심판하여 주십시오.
이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경제가 너무나도 힘든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는데 힘든 상황들입니다.
저희들의 소리를 들어주시고, 울부짖음을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