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쩌다 이런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도 더 시간이 있다가 바뀔 줄 알았는데, 지금 너무나 빠르게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배달비 2300원의 시대가 왔습니다.ㅜㅜ
배민의 기본 단가를 2300원으로 700원이나 낮춰버렸습니다.
기본 단가가 표시된 것보다 적게 자꾸 배차되는 것이 이상하긴 했었는데, 막상 그렇게 공표되고 보니까 이제는 확 체감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기업들의 이런 방향성이 너무 열받고 화가 납니다.
힘없는 자들의 돈을 뺏어 자기네들의 주머니로 챙기는 행태를 보며 분노가 일어납니다.
어떻게 세상이 이럴 수 있는지 화가 나기만 합니다.
이 땅에 그래도 조금씩 하나님의 공의가 자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잔당들이 많이 남아있고, 무책임한 정부로 인해 노동자들의 피로는 가중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악독한 기업들이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은 정말 철저하게 국민들에게 심판을 받게 해 주세요.
플랫폼 업체의 횡포가 너무 심한 상황입니다.
그 속에서 일하며 당하는 피해에 뼈가 녹아버릴 정도입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플랫폼에서 더 돈을 버는 세상입니다.
공정하고 바른 세상이 되게 해 주세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그 일한 만큼 수입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공의와 정의가 더욱 이 땅에 만연하게 실현되게 되기를 원합니다.
행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공정한 세상이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