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명절 그 이후 - 2025년 2월 1일 티몽이의 생활영성

티몽2 2025. 2.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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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시간과 한 동안의 시간까지 계속해서 영성일기를 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글이 누적될 때에도 글은 늘어가는데, 조회수가 늘어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실망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성일기는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주제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온전한 하나님께 대한 고백이자 자기 반성이지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님을 되새기게 됩니다.
조회수가 잘 나오고 싶어했다면, 얼마든지 다른 것을 썼을 것입니다.
저에게 무엇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잘 고민하게 해 주세요.


명절은 원정으로 일을 하기도 하고 잘 쉬기도 하였습니다.
처가에서는 미션이 좋아서 일을 했는데, 친가에 와서는 금액도 생각보다 좋지 않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이 되서 푹 쉬었습니다.
그래도 쉬면서 동생과 미래 사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그것이 생각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관련되어서 좋은 사람들이 붙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몇몇이 생각나는데, 제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고 저절로 좋은 사람을 붙여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사업을 제 힘과 제 아이디어로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면 그 인도하심의 뜻을 확실히 보아 알도록 인도해주세요.

오늘은 할증에서 다시 금액이 원래대로 내려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타임입니다.
그동안 높아졌던 기대를 내려놓게 하시고, 다시금 적절한 수입을 벌도록 인도해주세요.
마음을 다해 성실하게 일하게 하시고 사람들로 인해 마음 상하지 않도록 마음의 여유와 단단함을 주세요.
오늘은 맡겨드립니다.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하루를 안전하게 보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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