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불금입니다 - 2025년 1월 3일 티몽이의 생활영성

불금이고 눈이 내리는 날입니다.
오늘 첫째가 졸업을 했습니다.
초등학교의 긴 시간동안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중학교에서의 시간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학교에 맞게될 사춘기의 시간도 잘 지나가게 해주시고 그 시간동안 미래에 대해서 잘 꿈을 꾸고 그림을 그리게 해 주세요.
친구들과의 우정도 잘 간직하게 하시고 오랫동안 좋은 친구들로 사귀게 해 주세요.

불금임에도 주문이 많지 않습니다.
졸업식이고 방학을 했는데도 아직은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오늘의 배달은 여유를 더욱 가지게 해 주세요.
적은 수입에도 불만을 가지지 않게 하시고 급하게 움직이다 사고를 당하지 않게 해주세요.
눈길이라 더욱 안전을 구합니다.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하게 해주셔서 사고를 유발하지 않게 하시고 안전하게 운전하게 해주세요.
일하면서 사람들이 인사를 안받는 것이 자꾸 짜증이 납니다.
그 사람들의 인간됨에 대해서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 사람들의 태도와 상관없이 저는 제 인간됨의 기본 도리를 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옳다는 마음을 계속해서 가지도록 해주세요.
그 사람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낮은 이들을 위해 오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일념으로 인사하며 다니도록 해주세요.
여유가 없고 돈 벌기에 여념이 없는 그들의 지친 마음에 예수님의 따스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