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기도 - 2024년 12월 4일 티몽이의 영성일기

참 많은 일이 있는 간밤이었습니다.
이것이 다 나라를 위해 기도를 하라시는 것 같았습니다.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하는 이들이 잘 판단을 하게 하셔서 힘들어진 서민경제를 살릴만한 방안을 잘 찾도록 인도해주세요.
서민들이 가장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어려움들이 잘 해결되기 위해서는 나라가 먼저 바로 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서 잘 실현되게 해주시고, 바른 판단이 서고 사람들을 괴롭게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해주세요.
노동자들이 더욱 사는 것이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물가는 너무 높아만가고 집값은 비싸기만 해서 살아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런 시대를 바로 잡도록 이끌어주세요.
하나님의 도를 아는 자들이 나라를 다스리게 하여 주세요.
큐티에서도 말씀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두려워하게 해주시고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해주세요.
바로잡을 것은 바로 잡게 하여 주시고, 비뚫어진 것은 고치게 하여 주세요.
잘못한 일이 있다면 벌을 받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정의가 어떤 것인지를 세상이 알게 하여주세요.
오늘은 유독 더 춥게 느껴지는 데, 일을 해야합니다.
너무 춥지 않게 하여주시고, 일하면서 하나님을 묵상하게 해주세요.
이 나라를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를 맡겨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주님의 은혜외에는 구할 것이 없습니다.